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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정 앞둔 벨 감독, “올림픽 티켓이 가장 큰 동기부여‘

2021-04-12 오후 4:11:00 이현호

(베스트 일레븐)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중국을 반드시 꺾어야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5시(이하 한국 시각)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자슈취안 감독이 지휘하는 중국 여자 대표팀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한국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한국이 원정골 2골을 실점해 1-2로 패했다. 올림픽 본선 티켓을 위해서는 다득점이 필수적이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양 팀은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전 11시에는 중국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고, 오후 3시 30분에는 한국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의 벨 감독은 “우리가 몇 골을 넣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으로 다가온다”라고 입을 열었다.

벨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 출전 여부에 대해 “조소현은 합류 시점이 늦었다. 1차전에 뛸 수 없었다. 반면 지소연, 이금민은 소속팀에서 빨리 보내줬기 때문에 몸상태를 빨리 올릴 수 있었다. 이 세 선수 모두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대표팀 주장 김혜리가 훈련 중에 부상을 당해 2차전에 뛰기 힘들어 보인다.

벨 감독은 조소현을 콕 집어 언급했다. 그는 “조소현 선수는 제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처음으로 제대로 소집됐다. 지난해 소집이 있었지만 부상이 있어 조기에 복귀한 바 있다. 조소현이 경기를 뛴다면 제가 감독으로 있으면서 처음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프로 선수라면 내적인 동기부여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올림픽 진출이 걸려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감독으로서 매일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다. 자세한 동기부여 방법은 저희끼리만 알고 싶다. 내일 중국 땅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꼭 이겨서 돌아가겠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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