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
SPL
J리그
UEFA챔스
기타
Home > 해외축구 > EPL
           
투헬, 첼시 부임 후 맨시티전 전승…UCL 파이널도 같을까?

2021-05-09 오전 9:47:00 조영훈

(베스트 일레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승째를 올렸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UCL 결승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첼시는 9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2 역전승을 거뒀다. 첼시는 초반 분위기를 내줬지만, 상대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가 파넨카킥에 실패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거둔 2연승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두 차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에서 한 차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했다. 총 세 차례 맞대결에서 2승 1패다. 첼시는 투헬 감독 아래서는 맨체스터 시티에 전승을 거뒀다. 1패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리그 17라운드에서 당한 패배였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상대 전적 2승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확실한 우세다. 이제 오는 30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남았다. 투헬의 첼시가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9년 만의 빅 이어는 물론, 좋은 상대 전적을 이어갈 수 있다.

하나 방심하지 않는 투헬 감독이다. 역전승을 따낸 후, “승리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준다. 하지만 이번 결과가 UCL 결승전을 바꾸지는 않을 거다. 결승전은 매우 독특한 경기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접근했다.

첼시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지난 UCL 4강 2차전과 다소 다른 선발 라인업을 꺼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 하킴 지예흐, 마르코스 알론소, 리스 제임스가 선발 출장했다. 여기에 신성 빌리 길모어까지 나서며 체력 안배는 물론, 전술적 테스트까지 할 수 있었기에 이번 승리가 더 귀중하다. 여러모로 변화를 시도하는 투헬 감독이다.

투헬 감독은 UCL 결승전에 대해서도 “준비를 잘해야 한다. 우리는 약간의 변화를 가져올 거고, 상대도 약간의 변화를 시도할 거다.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를 이길 지식을 갖고 이스탄불에 도착할 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스팸확인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 합니다.(한글100자 영문200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