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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천 감독, “득점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2021-05-05 오후 8:39:00 김유미

(베스트 일레븐=안양)

“득점이 발목을 잡는 것 같다.” FC 안양 원정에서 0-2로 득점 없이 패한 이영민 부천 FC 1995 감독의 발언이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5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20분 닐손주니어, 전반 45+3분 조나탄에 페널티킥 실점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부천은 10라운드까지 총 세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 세 골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박창준의 몫이었다. 이영민 감독은 “득점이 발목을 잡는 것 같다. 아무래도 (페널티킥 실축이) 오늘 경기 운영에 제일 변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 첫 골을 넣었더라면 분위기,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역으로 바뀌다 보니 안양은 먼저 골을 넣고 지키며 속공을 했다. 첫 골을 우리가 넣었더라면 바뀐 양상으로 갈 수 있었을 것이다. 득점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라고 말했다.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이루려는 목표는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이영민 감독은 “한지호, 추정호 선수가 후반에 뛰어서 충분히 토요일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거 같다. 상황에 따라 박창준 선수도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힘든 상태이지만 오늘처럼 끝까지 열심히 뛴다면 반전의 기회가 올 거라 본다. 최대한 빠르게 팀이 터닝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수들도 말하지 않아도 열심히 해줄 거라 본다”라며 빠른 시일 내로 분위기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득점이 터지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는 “스리백을 쓰지만 윗선에 다섯 명의 공격수를 둔다. 피니시 지역에서 패스가 세밀하지 못하다. 찬스 났을 때 정확하게 패스하고 슛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상대가 잡는다든지 피니시 지역에서 선수들이 슛 때리고 득점을 해야 하는데 못 하다 보니 급해지고 있다. 득점하기 위해서 공격 숫자를 많이 두고 하려고 한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고 나름의 이유를 분석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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