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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식 감독, “공격적으로 승부, 전남 수비 깨기엔 버거웠다”

2021-05-17 오후 10:06:00 김태석

(베스트 일레븐=광양)

김길식 안산 그리너스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 원정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전남의 수비 조직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17일 저녁 6시 30분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전남전에서 0-2로 패했다. 안산은 전반 21분 이종호, 후반 39분 발로텔리의 연속골에 힘입은 전남에 패하고 말았다.

김길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수적 열세 상황에서 치른 경기였다. 전남 홈에서 치른 경기였지만, 좀 더 공격적으로 승부하려 했다. 다만 득점력에서 아쉬움이 있다. 전남 수비진을 무너뜨리기엔 다소 버거웠지 않나 싶다. 수적 열세 상황에서도 많이 뛰어 주도권을 잡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건주의 퇴장이 경기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말에, “좋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퇴장 때문에 흐름이 다 끊겼다. 하지만 경기의 일부분이었다고 본다.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전남 공격수 사무엘의 퇴장 이후 전남이 수비로 더욱 돌아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10대10 동등한 입장이었던데다, 0-1로 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우리로서는 당연히 공격적으로 승부해야 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사무엘이 퇴장당한 후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승부하다 도리어 한 골 더 실점하게 됐다. 사무엘 퇴장 이후 공격적으로 주문했던 게 잘 맞아 떨어지진 않았다. 그래도 원정에도 우리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승부한 건 높이 평가하고 싶다”라고 말햇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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