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
SPL
J리그
UEFA챔스
기타
Home > 해외축구 > 세리아
           
로마 감독 모리뉴의 첫 영입, 前 ‘골든 보이?’

2021-05-09 오후 1:14:00 조영훈

(베스트 일레븐)

AS 로마 감독으로 부임한 조제 모리뉴 감독이 헤나투 산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관심은 꽤 구체적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9일(한국 시간) “모리뉴 감독이 클럽 재건을 위해 골든 보이상을 수상했던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SL 벤피카 출신 산체스는 2016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한 해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에 나서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 보이상을 수상했다. 골든 보이는 유럽에서 뛰는 21세 미만 선수들 한정,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꼽는 상이다.

탄탄대로를 밟을 것 같던 산체스였지만 성장은 정체됐다. 스쿼드가 탄탄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 잡지 못했고, 스완지 시티 임대 이적에도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반전은 뒤늦게 찾아왔다. 2019-2020시즌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릴 OSC로 이적했다. 부상에 주춤했지만 폼을 끌어올려 팀의 핵심 자원으로 올라섰다. 덩달아 릴은 파리 생제르맹에 승점 4 앞선 1위를 지키며 프랑스 리그 1 우승을 향해 질주 중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로마의 관심은 진심이다. 다만, 현 선수 중 일부를 방출시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로마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부실하다. 주장 로렌초 펠레그리니를 제외하면 브라얀 크리스탄테·조르당 베레투 등이 있지만 잦은 부상에 신음 중이다. 산체스 영입이 미드필더진의 구멍을 메울 묘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스팸확인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 합니다.(한글100자 영문200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