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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FIFA 클럽 월드컵… 울산은 누구와 붙을까?

2020-12-27 오전 10:48:00 조남기

(베스트 일레븐)

FIFA(국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2020 FIFA 클럽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클럽 월드컵은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되어 현지 시각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11일까지 벌어진다. 경기 장소는 2020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가 열렸던 카타르의 알 라이얀이다.

클럽 월드컵엔 총 일곱 팀이 참가한다. 2019-202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 2020 CONMEBOL(남미축구연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미정), 2019-2020 CAF(아프리카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알 아흘리(이집트), 2020 CONCACAF(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UANL(멕시코), 대회 호스트 알 두하일(카타르), OFC(오세아니아축구연맹) 추천 클럽 오클랜트 시티(뉴질랜드),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대한민국)까지다.

FIFA가 발표한 대회 상세 일정에 따르면, 대회 1라운드는 알 두하일과 오클랜드 시티의 2라운드 진출전으로 벌어진다. 이후 해당 경기의 승자와 울산·알 아흘리·UANL이 묶여 2라운드 대진을 추첨한 뒤 단판 승부를 벌인다. 2라운드에서 살아남은 두 클럽은 3라운드에서 대기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혹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과 싸운다. 세미 파이널 역시 대진은 추첨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울산은 알 아흘리·UANL·알 두하일·오클랜드 시티 중 한 곳과 2라운드에서 싸운다. 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오클랜드 시티를 제외하고는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 다들 기본적으로 대륙 챔피언이며, 호스트 알 두하일 또한 2019-2020 카타르 스타리그에서 정상을 밟았던 클럽이다.

그래도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2라운드를 극복하고 올라선다면 세계 양대 축구 대륙에서 온 클럽들 중 한 곳과 맞부딪칠 수 있다. 전력 차는 심하지만 울산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

한편 울산은 최근 대한민국의 레전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홍 감독과 울산이 첫 선을 보이는 무대가 클럽 월드컵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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