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K리그2
AFC 챔스
Home > K리그 > AFC챔스
           
카타르 방역 시스템에 찬사 보낸 김태환, “다시 돌아와 기뻐”

2021-02-01 오후 12:50:00 김태석

(베스트 일레븐)

울산 현대의 베테랑 측면 자원 김태환이 2020 FIFA 클럽 월드컵 운영을 도맡고 있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인터뷰를 통해 현지 조직위원회가 최상의 방역 환경 속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칭찬했다.

FIFA 클럽 월드컵에 도전하기 위해 현재 카타르에 머물고 있는 김태환은 현지의 엄격한 방역 지침 덕분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은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바로 최우선”이라고 운을 뗀 후, 지난해 말 울산이 정상에 올랐던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환은 “이곳에 오자마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다. 우리는 매 경기마다 검사를 받았으며, 현지 조직위원회가 조성한 ‘버블 방역 시스템’은 시종일관 엄격하게 구현되었다. 나를 비롯한 선수들 모두 카타르 정부와 지역 조직 위원회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다시 이 나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김태환이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에서 팀 동료 원두재·정승현 등과 함께 A매치를 치름은 물론 곧바로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소화했다며, 이 과정에서 카타르 현지의 방역 과정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경험한 선수라고 조명했다.

한편 현지 조직위원회는 이번 클럽 월드컵 기간 동안 선수단은 물론 팬을 비롯한 대회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나세르 알 카테르 조직위원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우리는 모든 이들을 단결시키고 확산시키는 축구의 힘을 믿는다”라고 말한 후, “우리는 계속해서 선수, 팬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을 우선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스타디움 등 인프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카타르 정부는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스팸확인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 합니다.(한글100자 영문200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