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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최고의 학부 공공인재학부 축구동아리 `CPS United` 소개합니다.

2012-06-28 오후 4:11:32 kind36



  안녕하세요? CPS United의 주장을 맡고 있는 11학번 나건주입니다. 제가 이 곳에 저희 축구동아리를 소개한 이유는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이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3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 새내기였던 저는 축구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축구동아리 주장직을 물려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희 축구동아리는 교내에서 주최하는 총장배도 못나갈정도로 조직력이나,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처음에 이런 동아리를 물려받아 제가 스스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워낙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좋아했기에 주장직을 맡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재수를 했지만, 새내기였기 때문에 선배들이 쉽게 연습에 응하지 않았고, 인원이 없어 연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다. 또한 매번 연습경기 마다 한번도 이긴적이 없을 정도로 조직력 또한 매우 약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주말 그리고 평일 저녁에 틈틈히 연습을 한 결과 그 해 48개팀이 참가하는 총장기에 16강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달 펼쳐진 사과대컵(10개팀참여) 에선 우승을 하게되었죠. 이러한 기세로 올해 신입생들과 복학하신 선배님들을 통해 팀을 재정비해 2012년 총장기 4강에 오르게되었습니다. 특히 16강에서 맡붙었던 팀은 작년 16강에서 저희팀을 이기고 올라간 팀(작년 우승팀) 이었기에 그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특히 16강을 하기 전날 밤 10시까지 승부차기 연습을 하였고, 마침 승부차기 까지 가게 되어 5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켜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8월 20일 군대를 가게 되어 주장직을 후배에게 넘겨주었고, 앞으로 2년간 학교에선 축구를 할 수 없게 되었지만 CPS United는 제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작년 초 처참하게 패배해 다른팀들이 무시한 CPS 였지만, 이제는 자타공인 어느팀도 쉽게 얕잡아볼수 없는 팀이되어 매우 기쁘고, 동아리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BEST ELEVEN 에 뽑혀 기사화 된다면 더욱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부족한 글 솜씨지만 몇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글을 보시고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 잊지마시고, 저희와 같은 팀들도 있으니 꾸준히 연습하셔서 저희와 같은 감동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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