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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포항 누르고 극적 상위 스플릿 합류…성남도 승리

2013-09-01 오후 9:00:00 김정희

(베스트 일레븐)

운명의 갈림길,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가 웃었다.

부산은 9월 1일 저녁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1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전반 43분 한지호가 골을 터뜨려 앞서 나갔다. 후반 막판 김은중에게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으나 부산은 후반 추가 시간 주장 박용호가 골을 넣어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잔류했다.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서 성남 일화는 경남 FC에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반 30초 만에 황의조가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기록한 선제골을 잘 지켰다. 황의조의 슈팅은 올 시즌 최단 시간 골로 기록됐다. 그러나 성남은 부산에 골 득실차로 밀리며 8위를 기록해 상위 스플릿 진출은 하지 못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대전 시티즌에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전반 20분만에 서동현이 골을 넣었으나 전반 33분 아리아스에게 실점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드로가 골을 넣었으나 부산과 성남에 승점 1점 차로 뒤지며 9위를 기록했다.

FC 서울은 원정경기서 대구 FC 승리를 거두며 웃었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서 서울은 전반 6분만에 하대성의 패스를 받은 김현성이 골을 터뜨려 승리를 거뒀다.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서는 울산 현대가 강원 FC를 2-1로 꺾고 힘을 과시했다. 울산은 전반 18분에 까이끼, 32분 최우재의 자책골을 엮어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강원은 전반 40분 최진호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을 노렸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 경기 결과

-. 포항 스틸러스 1–2 부산 아이파크
-. 경남 FC 0-1 성남 일화
-. 제주 유나이티드 2-1 대전 시티즌
-. 대구 FC 0-1 FC 서울
-. 강원 FC 1-2 울산 현대

글=김정희 기자(kimjh07@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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