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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네이마르를 이을 자원이라고 평가받는 호드리구 고이스가 프로 무대에서 150경기를 소화했다.

호드리구는 20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라 리가 5라운드 발렌시아-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이 경기는 호드리구의 프로 통산 150경기로, 총 27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이중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한 경기는 64경기다. 총 10골을 넣었다.

20세의 호드리구는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브라질 최고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6세 나이로 산토스에서 프로 데뷔해 82경기에서 17골 8도움을 올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목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도 훌륭했다. 오사수나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이는 클럽 역사상 21세기에 태어난 선수 중 최초의 득점이었다. 또한, 알베르토 리베라(17세 111일)과 마놀로 산치스(19세 195일)에 이어 세 번째 최연소 득점이었다.

호드리구는 최근 인터뷰에서 “항상 출전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한다. 아직 어리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헌신하며 출장 기록을 늘리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근 활약 덕에 브라질 대표팀에도 승선한 호드리구다. A대표팀에서 세 경기를 뛰었고, 아직 득점은 없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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