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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시즌을 마친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아내와 요트 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2022시즌을 마친 메시는 최근 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로 입국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메시가 아내와 세 아들과 스페인으로 간 이유는 꿀맛 같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였다. 팬들은 여전히 메시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메시도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아직도 바르셀로나에 자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환대 속에 스페인에 도착한 메시는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와 요트에 함께 있는 사진이 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메시의 가족들만 있는 건 아니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세스크 파브레가스 부부도 이 자리에 동반했다. 파브레가스와 그의 아내인 다니엘라 세만의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메시와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뛴 1987년생 친구 사이다. 파브레가스가 2014년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같은 팀에서 뛰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지만, 둘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의 다음 목적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한국 시간) 메시가 자신의 SNS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축제 정보가 담긴 광고 영상을 게시했기 때문이다. 메시는 “다음 여행이 무척 기다려진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예고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저스트 자레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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