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브라질 미녀 가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비니시우스가 휴식기에 깜짝 춤을 선보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공연장에 등장한 것”이라면서 “비니시우스는 초대를 받아 브라질의 팝 스타 루드밀라와 함께 무대에 섰고, 흰색 수트를 입고 놀라운 춤 실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시켰다”라고 보도했다.
루드밀라는 브라질 최고의 팝 스타이자 싱어 송 라이터다. 자신의 우상인 비욘세의 이름을 따 ‘MC 비욘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2013년 ‘루드밀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끼리 만난 셈이다. ‘데일리 메일’은 “비니시우스는 루드밀라와 함께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후 그녀와 포옹을 하고 자리를 돌아갔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몸값이 1억 유로(약 1,358억 원)에 달한다. 1년 사이 눈부신 성장을 했다.초호화 스쿼드를 갖춘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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