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브라질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팬으로 알려진 마야라 로페즈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로페즈는 브라질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3만 2,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다. 숨 막히게 볼륨감 있는 가슴과 S라인으로 뭇남성들의 혼을 빼놓는다.
그녀는 출신처럼 고국 브라질의 열혈 팬이다. 브라질의 여섯 번째 우승을 기원한다. 브라질 유니폼 상의를 위로 돌돌 말고 초록 티 팬티를 입고 찍은 사진은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그는 네이마르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핫한 브라질의 9번 공격수 히샬리송 역시도 그가 좋아하는 외모의 선수다.
그렇지만 이들 역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는 안 되나 보다. 로페즈는 "난 크리스티아누에 완전히 사로 잡혔다. 호날두는 핸섬하다. 알리송 베커는 귀엽고"라고 말했다.
로페즈는 2013년 브라질을 떠나 미국 로스 앤젤레스(LA)에 거주했고,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로페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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