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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유미 기자
  • 해외
  • 입력 2022.12.02 23:48

그릴리쉬 여친의 위험한 포즈... '헉' 대체 어딜 올라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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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와 그의 여친의 애정이 넘치다 못해 흐르고 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 소속 그릴리쉬의 인스타그램을 인용해 그릴리쉬와 그의 여자친구 사샤 앳우드의 밀회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릴리쉬와 앳우드는 지난달 26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미국전(0-0 무승부) 이후 도하 현지에서 축구 경기를 관전하며 밀회를 즐겼다. 

사진 속에서 그릴리쉬와 앳우드는 남 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서로 밀착한 자세로 셀카를 찍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앳우드는 26세로 14만 8000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다. 그릴리쉬와는 16세부터 교제를 시작해 10년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0에서도 현장에서 핫한 복장으로 그릴리쉬를 따라 다니며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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