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천안시티 FC가 26일 오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스쿨어택을 진행했다.‘천안시티 FC 스쿨어택’은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축구교실 또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쿨어택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천안 선수단 장성재, 문건호, 신한결, 김정환이 참여했다. 선수들과 학생들은 릴레이 단체 드리블 등 축구 게임으로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 게임 종료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베스트 일레븐)울산 HD가 ‘이동경과 함께 이동경을 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울산은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현재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소화한 울산(7경기 4승 2무 1패, 승점14)은 1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17), 2위 김천 상무(승점 16)와 선두권에 랭크돼 있다. 울산이 현재 6위인 제주(승점 10)에 승리하고, 상위 두 팀(포항/김천)의 결과에 따라 선두까지 치고 올라갈 기회다.울산은 2월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베스트 일레븐)제주 유나이티드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4시간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자원봉사대 with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본 프로그램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내외 환경 미화 및 경기 관람 편의를 지원한다. 제주도내 초・중・고교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 ‘신청하기’를 통해 (매 경기 7일 전 신청하기 오픈)하면 된다. 봉사자 본인 신청(대리 신청 불가능)과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미가입 시 봉사 시간 부여 불가)은 필수다.신청자는 홈경기 당일
(베스트 일레븐)‘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 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비수 박종현과 재계약을 맺었다.안양 유스 출신 수비수 박종현은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숭실대를 거쳐 지난 2022년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K리그 무대에 데뷔하며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8경기에 출전했다.이후 줄곧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두 시즌 동안 K리그 통산 69경기에 출전하는 등 안양의 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성장했다.박종현은 빠른 스피드와 좋은 위치 선정,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비 능력을 보유한 수
(베스트 일레븐)부산 아이파크가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과 2024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지난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최승헌 지점장과 부산 임민혁, 라마스 선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딜러사로서,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창원, 울산, 진주, 제주 등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6곳의 서비스센터 그리고 아우디 공식인증 중고차까지 최적의 네트워크를 갖춰 고객에게 최고의
(베스트 일레븐)오정수 전 하나은행 스포츠단 차장 모친상故 임덕주 님-. 망일: 2024년 4월 25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3층)-. 입관: 2024년 4월 26일 오후 3시-. 발인: 2024년 4월 27일 오후 1시-. 장지: 벽제장, 청아공원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베스트 일레븐)K리그 레전드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뒤, 울산 HD, 경남 FC, 서울 이랜드 FC를 거쳐 지난해 성남 FC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간 K리그에서 활약했다.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플레이오프 12경기, 리그컵 42경기 등 K리그 통산 60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무실점) 175회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K리그 선수 가운데 최다 출장 2위(1위 김병지, 708경기)이자, 최다 클린시트 2위(1위 김병지, 229회)에 해당하는
(베스트 일레븐)파죽지세로 내달리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최전방 고민을 안고 준결승전에 임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을 꺾고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U-23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만난 양 팀은 90분간 2-2 무승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혈투를 벌인 끝에 인도네시아가 11-10으로 승리, 준결승행을 확정했다.인도네시아는 라파엘 스트라위크의 멀티골을 앞세워 황선홍호에 맞섰다. 전반 15분과 전반 추가
(베스트 일레븐)경남 FC의 미래로 자라나는 U-15 유소년팀 운영에 군북중학교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경남FC유소년재단은 23일 함안 군북중학교에서 U-15 유소년 클럽 공동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군북중은 경남 U-15 운영에 필수요소인 학교 기숙사를 비롯해 우수한 훈련 및 교육 환경을 갖춰 운영 조건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아 연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북중 박병기 교장, 강종철 교감,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진정원 사무국장과 함께 경남 U-15 김태곤 감독 등이 참석했다.경남은 군북중과
(베스트 일레븐)“나는 여러분의 유니폼을 원하지 않아요. 우리를 위해 싸우고 싶어 하기를 바랍니다.”첼시를 응원하는 어린이 팬이 간절함을 담은 배너를 펼쳐 들었다. 선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하는 문구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아스널에 0-5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4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5로 패했다. 13승 8무 11패를 기록 중인 첼시는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이번 시즌 주장단에 속한 첼시 미드필
(베스트 일레븐)서울 이랜드 FC(서울 E)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사회 소통 및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서울 E는 지난해 7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강서·양천 관내 학교와 협력해 지역 내 밀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 교실 ‘스마일 스쿨’을 운영하고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번 경기에서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베스트 일레븐)제주 유나이티드가 '12번째 선수' 제주삼다수와 함께 어린이날 이벤트를 꾸민다.제주삼다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6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 대구 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어린이 입장권을 제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의 대표적인 후원사다. 제주도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산업 1위 브랜드로, 그동안 제주와 상호간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제주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
(베스트 일레븐)대전하나 시티즌이 하나은행과 함께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펼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다섯 번의 대전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김천 상무전, 5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등 이벤트 기간 중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경기 출석체크 도장을 받으면
(베스트 일레븐)김천 상무가 강원 FC를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김천(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 현대와 광주 FC를 꺾고 홈 2연승을 달리는 김천은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김천은 강원과 2022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천은 ‘홈 극강’의 면모를 바탕으로 강원과 상대 전적 격차를 더 벌리고자 한다.김천은 시즌 첫 홈경기에서 울산에 패했으나, 후반 막판까지 ‘디펜딩 챔피언
(베스트 일레븐)전남 드래곤즈가 광양제철고 3학년 공격수 손건호(2006년생)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남의 두 번째 준프로 선수가 됐다.173㎝ 65㎏의 신체조건을 갖춘 손건호는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지닌 유망주로 평가됐다. 윙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손건호는 U-22 자원으로 활약하며 전남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손건호는 전남 창단 멤버인 손백기 감독(現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아들로, 부자가 전남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
(베스트 일레븐)K리그2 FC 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웨이브파크와 광고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안양은 지난 21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웨이브파크와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브파크는 자사의 미오코스타 무료 입장권 및 할인권, 서핑 초급 레슨 초대권 및 할인권 등을 안양에 제공한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도심에서 서핑레슨, 스쿠버다이빙, 키즈풀 등 휴식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레저 복합 시설이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실외
(베스트 일레븐)K리그2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 FC가 프런트를 강화했다.김포는 권일 선수단장을 새롭게 선임하고, 23일 취임식을 진행했다. 권 신임 선수단장은 이전까지 구단 대외협력팀장으로 활약했다. 김포 출신으로 1세대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했던 권 단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 김포가 빠르게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데 기여했다.특히 고정운 감독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흙 속의 진주를 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루이스가 대표적이다.고 감독의 지도력과 권 단장의 행정력을 앞세운
(베스트 일레븐)부산아이파크가 지난 17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구미 LM FC와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8・9호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병석 부산 대표와 LM FC의 민상기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부산과 LM FC 간의 협업을 통해 경북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 및 저변확대, 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이벤트 경험 제공을 약속했다.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LM FC’는 선수반과 취미반을 포함하여 기존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신평동 롯데마트 내에 신규 4호점을
(베스트 일레븐=안양)수원 삼성 수비수 백동규가 직전 소속팀 FC 안양을 적으로 만났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실망한 팬들은 야유를 쏟아냈고, 백동규는 담담히 현실을 받아들였다.수원과 안양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를 치렀다. 시즌 첫 ‘지지대 더비’의 승자는 수원이었다. 김주찬, 김현, 뮬리치의 득점을 앞세운 수원은 김운이 득점한 안양을 3-1로 꺾고 1위로 올라섰다.양 팀에는 상대팀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여럿 존재했다. 수원에서 뛰었던 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선발 출장했고, 지난 시
(베스트 일레븐)전남 드래곤즈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진로체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구단과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학생선수 육성, 네이밍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남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김규홍 전남 사장은 “축구에도 다양한 진로가 있다.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좋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