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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베스트일레븐
  • 국내
  • 입력 2021.02.19 15:49

FC 안양, ㈜얼티밋 포텐셜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베스트 일레븐)

FC 안양이 주식회사 얼티밋 포텐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FC 안양은 지난 15일 오후 얼티밋 포텐셜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FC 안양 장철혁 단장,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얼티밋 포텐셜은 운동 선수에게 필요한 성분을 설계해 체력 증진, 수분 보충, 에너지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 선수 보충제를 만드는 선수 전용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얼티밋 포텐셜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1 시즌 FC 안양에 얼티밋 포텐셜의 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선수 개개인의 영양 보충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LCT 플랫폼 지원, 영양 및 트레이닝 교육 지원, 구단 특별가 제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 약속이 포함됐다. 협약 품목으로는 운동 선수들의 근손실 방지 및 근육피로 감소를 위해 출시된 ‘번 잇 리커버리’, 기능적 근합성 및 선수들의 피지컬 강화 등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춘 ‘얼티밋 포텐셜 웨이’, 그리고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집중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번 잇 부스’ 등의 제품이 제공된다.

얼티밋 포텐셜 신 대표는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 안양과 함께 하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얼티밋 포텐셜은 엘리트 선수 전용 보충제 회사로서, FC 안양 선수단의 영양 섭취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얼티밋 포텐셜의 총괄 매니저인 성탄 이사는 “FC 안양 선수들의 올바른 영양 공급과 근피로도 감소 및 근손실 방지 등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C 안양 장철혁 단장은 “국내에서 가장 전문성을 가진 스포츠뉴트리션 업체인 얼티밋 포텐셜이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선수들이 원하던 제품인 만큼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FC 안양 서준석 의무팀장은 “해외 제품만큼 우수하면서도 안전성을 가진 제품이라고 들었다. 무엇보다 도핑 테스트를 꾸준히 받는 제품이라 믿고 섭취 할 수 있으며, 제품의 구성 또한 선수들에게 필수 성분이기에 기대가 된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FC 안양은 오는 2월 27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경남 FC와 2021시즌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FC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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