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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이 안산 그리너스전 승리를 다짐했다.

김천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올 시즌 안산과 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특히 6월 6일 열린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김천이 3-0 대승을 거두며 5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5연승 직후인 지난 10일, FC 안양전에서 패배한 김천은 안산을 잡고 다시 한 번 연승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김태완 감독은 “안산은 까다로운 팀이다. 팀 자체가 많이 뛰고 역습 능력이 탁월하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무장해야 한다. 승리를 거두도록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직전 경기 서울 이랜드 FC전에서는 미드필더 최준혁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에 김태완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중원에서 볼 배급, 조율 등 맡은 바 임무를 잘해냈다. 경기 운영도 뛰어났다. 중원의 힘을 실어준 최준혁의 향후가 기대된다”라고 칭찬을 더했다.

24일 김천-안산전은 TV에선 스카이스포츠, 온라인에선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가 중계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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