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최근 K리그2 서울 이랜드 코칭스태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2 일부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당초 24일 예정됐던 K리그 22라운드 서울 E-FC 안양전이 다음달 18일 저녁 7시로 연기됐다. 2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서울 E 경기도 31일에서 9월 22일 저녁 7시로 미뤄졌다.
K리그2 일정 변경 경기
(변경 전) 22R 7.24(토) 19:00 서울 이랜드-FC안양(잠실 올림픽주경기장)
→ (변경 후) 8.18(수) 19:00 서울 이랜드-FC안양(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변경 전) 23R 7.31(토) 20:00 부산 아이파크-서울 E(부산 구덕운동장)
→ (변경 후) 9.22(수) 19:00 부산 아이파크-서울 E(부산 구덕운동장)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