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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 가슴에 새겨진 별이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 시간) “2021-2022시즌에 우리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한다. 프리시즌 아약스전에서 첫선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유니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엠블럼 위에 박힌 별 5개다. 이는 독일 분데스리가 30회 우승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별 외에도 달라진 디자인이 있다. 홈 유니폼 배경 색상이 기존보다 진해졌다. 또한 가슴부터 복부 부분까지 밝은 빨간색으로 V라인 줄무늬를 넣었다. 어깨에는 흰색으로 삼선 무늬를 새겼고, 소매에도 흰 띠를 둘렀다. 목 뒤에는 구단 슬로건인 ‘Mia San Mia(우리는 우리다)’를 적었다. 남자팀 메인 스폰서는 T 모바일이며, 여자팀 스폰서는 알리안츠 생명이다. 유니폼 메인 모델로 토마스 뮐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온 고레츠카, 세르주 나브리, 마누엘 노이어 등이 나섰다.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이번 유니폼은 특별하다. 지난 수십 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슴에 별 5개를 박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별 5개는 우리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걸 바쳐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발표 소감을 전했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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