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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네이마르가 강도 피해를 입을 뻔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이에 걸맞게 화려한 삶을 즐기는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연고지인 프랑스 파리 근교의 대저택에서 거주 중이다. 파리 옆 부기발이라는 지역에 5,000㎡ 부지로 2층짜리 고급 빌라를 지어 살고 있다.

하지만 안전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던 새벽 2시 10분경에 강도 2명이 벽을 타고 네이마르 자택을 침입하려고 했다. 곧바로 보안요원에 의해 적발됐으며,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그럼에도 강도 2명은 잡히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뿐만 아니라 PSG 선수들의 자택은 강도 피해를 자주 입었다. 앞서 지난 시즌이 진행되던 중 PSG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와 수비수 마르퀴뇨스의 집에도 강도가 침입했다. 특히 디 마리아는 50만 유로(약 6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귀중품을 약탈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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