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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가 선두에 등극했다.

김천 상무는 지난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18분 박상혁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천은 안산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허용준-박동진-조규성이 스리 톱을 맡았고 서진수-권혁규-최준혁이 2선을 꾸렸다. 백포는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동민이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은 전반 시작과 함께 공격적이었다. 골은 김태완 김천 감독의 용병술과 함께 후반에 터졌다. 후반 17분, 김천은 서진수를 빼고 박상혁을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발동했다. 이후 후반 18분 박상혁이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 시간엔 안산이 동점을 이룰 뻔도 했다. 김천은 안산에 페널티킥을 내줬는데, 안산의 아스나위가 실축했다.

선두에 올라선 김천은 오는 31일 오후 8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 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 티켓은 26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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