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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랄프 랑닉이 클럽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에 열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 시간) 랑닉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랑닉 감독이 새 새령탑으로 올 시즌까지 클럽을 이끈다. 시즌을 마친 후에는 2년 동안 팀의 컨설팅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잔뼈 굵은 감독으로, 특히 RB 라이프치히의 성장 기틀을 다졌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라이프치히의 단장을 맡았고, 2015~2016년과 2018~2019년에는 감독까지 역임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거장이 클럽에 오자, 포그바가 그와 함께 한다는 생각에 열광했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현재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최대 8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그바가 돌아오면 랑닉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는 랑닉 감독 아래서 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하고 있으며, 클럽을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느끼고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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