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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지만 아스널전은 마이클 캐릭 코치의 지휘 아래 치러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1(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랑닉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현재 랑닉 감독의 워크퍼밋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따라서 이번 주에 열리는 아스널전은 캐릭 코치가 팀을 이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 구단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 랑닉 감독은 일찌감치 영국에 입국했다. 하지만 워크퍼밋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까닭에 선수단과 만남이 늦어지고 있다. 그래도 이번 주 중에는 워크퍼밋 발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스카이스포츠크리스탈 팰리스전이 랑닉 감독의 맨유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맨유는 현재 리그 8위에 랭크돼있다. 만족스럽지 않은 순위다. 그래도 맨유는 직전 라운드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첼시와 만나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한시름을 놓았다. 캐릭 코치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를 지휘했는데, 비야레알전 2-0 승리, 첼시전 1-1 무승부를 거둬 11무로 소기의 성과를 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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