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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 고성군이 후원한 제1회 KYFA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이 지난 4일~5일 2일간의 일정 끝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제1회 KYFA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은 2021년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초등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개 학년부, 55개 팀이 참가했다.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재확산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열린 만큼 무엇보다 방역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관중 모두 PCR 검사를 이행했다.또, 경기장 입장 시 출입자 발열체크는 물론 방역 식별 밴드착용에 한하여 경기장 입장을 허용했다. 대회기간 동안 경기 전, 후 이용시설의 소독 등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철저히 대비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김명우 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세 속에 진행된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행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 행사의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백두현 고성군수님과 송호준 고성군 축구협회장님 이하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왕중왕전답게 높은 기량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준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한국유소년축구협회에 감사드리며 고성을 찾아준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그리고 이번 제1회 KYFA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을 계기로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함께 유소년축구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지역 내 다소 부족한 숙박시설을 제외하고는 대회환경 및 경기운영 등 모든 면에서 만족했으며 특히 대회가 포근한 날씨에서 열려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이 제일 만족스럽다”라고 입모아 말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유소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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