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 수비수 김현훈이 오는 12일 결혼한다.

김현훈은 12일 오전 11시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임가영 양과 혼인하기로 했다.

김현훈은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이후 여러 클럽을 거쳤다. 2018시즌엔 경남 FC에 합류해 견고한 수비력으로 팀의 K리그1 준우승에 일조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김현훈은 2021년 K리그2 21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김현훈은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