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쾌조의 컨디션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미래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거론했다.

비니시우스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ESPN을 통해 “발롱도르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이 무대에서 계속 활약하며, 항상 내 최고를 보여야 한다. 만일 내가 이렇게 계속 활약한다면, 나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비니시우스다. 2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레알 마드리드라는 커다란 팀을 이끌다시피 한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스페인 라 리가를 합쳐 23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팀도 질주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라 리가 1위에 올라있으며, UCL에서는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이제 비니시우스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557억 원) 정도로 평가받는다. 유럽에서 이 정도 금액을 지불할 만한 팀은 많지 않다. 무엇보다 비니시우스 스스로 이적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비니시우스는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레알 마드리드와 많은 우승을 차지하는 거다. 아무 이적 없이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게 좋다”라고 충성심을 보였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