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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지난달 노란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찾았던 히샬리송이 한 달 만에 또 방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1(한국시간)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토트넘의 네 번째 영입 될 것이라면서 브라질 현지에서 이미 메디컬테스트를 마쳤고, 다음 주 런던으로 향할 예정이다. 양측이 수요일 저녁에 합의를 이뤘다.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941억 원)”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74일부터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1군 선수 대부분이 합류해 일주일간 훈련장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진행하고, 9일 한국으로 이동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히샬리송도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맞춰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히샬리송은 지난달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방한한 적이 있다. 당시 히샬리송은 남산타워, 놀이공원 등을 방문해 한국 관광을 제대로 즐겼다. 토트넘 이적이 성사되면서 히샬리송은 한 달 만에 또 한국에 방문하게 됐다.

지난 2018년 왓포드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4시즌 중 3시즌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21-2022시즌 막바지 활약도 대단했다. 히샬리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9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고, 그 덕분에 에버턴은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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