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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히샬리송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쳤으며,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영국 미러1(한국시간)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 히샬리송은 이적시장 초기부터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꾸준히 거론됐던 선수다. 이적료는 6,000(941억 원)”이라면서 토트넘은 기존에도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는데, 히샬리송의 합류로 더 강력해졌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좌우 측면까지 공격 전 지역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적지 않은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 히샬리송의 활용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주전 멤버로 고정시키고, 히샬리송을 데얀 쿨루셉스키의 경쟁자로 분류하는 분위기다. ‘미러는 새 시즌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히샬리송은) 쿨루셉스키와 함께 로테이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1히샬리송 영입은 굉장히 흥미롭다. 히샬리송이 어디서 뛰게 될까라고 의문을 던지면서 “6,000만 파운드란 금액을 지불했다는 건 꾸준히 활용하는 걸 감안하고 진행한 영입이란 것이다. 그러나 왼쪽에 손흥민이 있고, 케인이 중앙에 있기 때문에 히샬리송은 아마도 오른쪽에서 뛰게 될 것이라며 미러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영국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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