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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가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들로 자신이 생각하는 베스트11 라인업을 꾸려봤다.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2(현지시간) “루카스 모우라는 파리 생제르맹, 토트넘,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었다. 클럽과 대표팀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라면서 모우라는 자국 매체를 통해 그동안의 커리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가지 함께했던 선수들 중 베스트11 라인업을 꾸린 것이 특히 흥미롭다라며 모우라가 꼽은 베스트11을 소개했다.

모우라는 4-3-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최전방 3톱에 네이마르와 해리 케인, 손흥민의 이름을 올려뒀다. 미드필더로는 티아고 모타, 무사 뎀벨레와 함께 자신을 포함시켰다. 4백은 맥스웰, 마르퀴뇨스, 티아고 실바, 다니 알베스 등 PSG에서 함께했던 선수들도 꽉 채웠다. 수문장으로는 호제리우 세니, 감독으로는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선택했다.

기브미 스포츠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가 모두 빠졌다라며 네이마르와 케인, 손흥민이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을 제치고 모우라의 베스트11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어느새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미드필더도 흥미롭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함께한 시간이 1년밖에 되지 않은 뎀벨레를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동료들 사이에서 높게 평가되는 선수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카세미루, 마르코 베라티, 블레즈 마투이디 등 함께한 동료들 중 훌륭한 미드필더가 즐비한데도 자신을 꼽은 것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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