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영국 북런던에 거주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가 최근 강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영국 데일리 메일4(현지시간) “대표팀에도 오가는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강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라면서 사건은 지난 6월 발생했으며, 해당 선수는 거주지인 북런던 바넷 지역에서 체포됐다. 현재 구금돼 심문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름 등 신원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북런던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선수로 알려졌다. 경찰은 “74일 한 남자가 지난 620대 여성을 강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법적인 이유로 신원을 구체화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북런던 바넷 근처의 프리미어리그 팀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첼시, 브렌트포드 등이 있다. ‘데일리 메일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며칠 내에 해외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해당 선수가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라며 프리시즌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