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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 중 세징야(대구 FC), 홍정호(전북 현대), 엄원상(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빠지고 김진혁(대구 FC), 백승호(전북 현대), 아마노(울산 현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진혁은 2015년 대구 FC(대구) 입단 후 군 복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대구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 통산 157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북 현대(전북)의 백승호는 K리그 통산 43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적립했다.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K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다.

아마노는 올해 초 울산 현대(울산)에 입단해 K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6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한국 무대에 완벽 적응했다. 특히 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경기 연속 직접 프리킥 골을 넣는 등 정교한 왼발이 강점이다.

<팀 K리그 최종 명단> *총 24명

GK: 김영광(성남 FC), 조현우(울산 현대)

DF : 김진수(전북 현대), 이기제, 불투이스(이상 수원 삼성), 정태욱, 김진혁(이상 대구 FC), 김동민(인천 유나이티드), 김지수(성남 FC), 박승욱(포항 스틸러스)

MF : 김대원, 양현준(이상 강원 FC), 팔로세비치, 조영욱(이상 FC 서울), 신진호(포항 스틸러스), 이승우(수원 FC), 권창훈(김천 상무), 이명주(인천 유나이티드), 제르소(제주 유나이티드), 백승호(전북 현대), 아마노(울산 현대)

FW : 라스(수원 FC),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 조규성(김천 상무)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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