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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 만료까지 11개월이 남은 디발라의 최근 재계약은 2017년에 이루어졌다.

2015년 여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는 2022년 6월 말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을 유지한다. 이제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내주 초 구단과 만나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칼초메르카토> 등의 이탈리아 매체는 디발라가 곧 재계약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 여름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보였지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복귀하면서 디발라의 재계약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디발라의 대리인을 담당하는 호르헤 안툰은 7월이 가기 전에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이미 열린 마음으로 디발라 측의 제안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대리인과의 협상은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 정도만 이루어진 후 최종 합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디발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적설은 재계약으로 없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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