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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가 바이에른 뮌헨 합류 직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1-2022시즌 개막에 앞서 프리 시즌을 소화하기 위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톨리소가 현재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으며, 코로나19 양성 반응 때문이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톨리소는 최근 폐막한 유로 2020 이후 휴가를 즐긴 뒤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게 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격리 조치 때문에 사실상 캠프 합류가 어려워진 상태다.

한편 톨리소와 더불어 마르크 로카도 부상을 이유로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캠프에 빠지게 됐으며, 토르벤 라인, 테일러 부스 등 젊은 선수들이 대신 기회를 부여받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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