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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내는 리버풀이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를 노린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타 경쟁자들보다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냈다.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RB 라이프치히에서 데려왔으나, 미드필더나 공격진의 보강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슬럼프를 겪고, 디오고 조타마저 부상으로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공격진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데>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리버풀이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바르보사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바르보사는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수롤 발탁됐다. 한때 브라질에서 인터 밀란으로 건너왔으나 유럽 적응에 실패했다. 다시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플라멩구에서 부활해 세 시즌간 119경기에서 88골을 넣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보사의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약 633억 원)로 예상된다.

한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파리 생제르맹에 보낸 리버풀이 중원 보강을 위해 사울 니게스를 노린다는 소식도 있다. 니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먼저 움직임을 보인 쪽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4,100만 파운드(약 649억 원)를 최종 제안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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