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경남 FC(대표이사 박진관)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티켓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함양군청에서 티켓 구매 약정식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설기현 경남 감독, 서춘수 함양군수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박 대표이사와 설 감독은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1,000만 원 상당 입장권을 구매했다.
박 대표이사는 “경남산삼항노화 대표주자 함양군에서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 경남은 향후에도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 홍보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함양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도민구단 경남에서 엑스포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 경남도 함양의 힐링 기운을 받아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경남은 함양군이 올해 경남의 선전을 위해 광고 협약을 맺는 등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차후에도 양 측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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