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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현재 자유계약(FA) 신분인 구자철이 카타르에서 새 팀을 찾고 있다.

카타르 스타스리그의 알 가라파 구단은 지난 7월 “지난 2년간 팀을 위해 헌신해준 구자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라며 작별 소식을 전했다. 구자철은 2019년 독일에서 중동으로 넘어간 뒤 알 가라파에서 43경기 출전해 8골을 넣었다.

FA가 된 구자철은 향후 거취를 두고 여러 선택지를 살폈다. 중동을 비롯해 유럽 및 K리그 복귀 등 다양한 루트를 열어뒀다. K리그로 돌아올 경우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홍명보 감독이 있는 울산 현대 등이 가능성 높은 행선지로 알려줬다.

중동 언론에서 구자철을 언급했다. ‘스타드 도하’는 2일(한국 시간) “구자철이 알코르 SC로 이적할 수 있다. 알코르는 최근 일본인 선수 유카 코바야시와 작별했다. 코바야시가 빠진 외국인 선수 자리를 구자철이 메울 수 있다”라고 보도하며 구자철이 카타르 리그에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알 가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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