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경영지원팀 계약직 사원 1명 채용 공고를 냈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계·세무·유소년재단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할 경영지원팀 계약직 사원으로 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은 회계 세무 등 재무관리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더존(DOUZONE) 회계 프로그램 및 그룹웨어 사용 유경험자, IT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출장 결격 사유가 없으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남성일 경우 공고일 기준으로 병역을 마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해 제출 서류를 구단 공식 이메일(gnfc_official@naver.com)로 2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1차 설 전형 결과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면접은 28일 진행된다. 합격자는 11월 1일부터 경남과 함께 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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