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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가 전반 23분 만에 퇴장을 당했다.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시리아-이란 2연전을 치르고 터키에 복귀한 김민재, 그는 18일 새벽 1시(이하 한국 시각) 트라브존 스포르와 치른 2021-2022 터키 수페르리그(1부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23분 만에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3분 만에 페네르바체가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김민재는 전반 14분 김민재는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른 경고는 화근이 됐다. 김민재는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 드자니니와 몸싸움을 벌였다. 어깨로 밀었지만, 뒤에서 강하게 밀었다는 주심의 판정에 따라 다시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이는 곧 경고 누적과 퇴장을 의미했다. 이른 시간에 그라운드를 떠난 김민재는 유럽 무대 진출 후 몇 경기 만에 첫 번째 퇴장을 당했다. 프로 무대 데뷔 이후엔 전북 현대 시절이던 지난 2017년 9월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전 이후 4년여 만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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