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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월드 스타들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14일 오후 7시경, 세비야FC는 싸이와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세비야FC는 이번 내한 동안 잠실에서 훈련을 했고, 싸이는 이번 주부터 서울 잠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러한 인연이 닿아 깜짝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FC 선수단과 현장에 같이 있었던 클럽의 회장인 호세 카스트로 카르모나 (JOSÉ CASTRO CARMONA)는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이다. 당신(싸이)과의 만남에 선수들 모두와 나까지도 굉장히 기대감에 차있었다. 선물로 우리 유니폼을 준비했다. 우리가 한국에 있는 동안 이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라며 싸이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건넸다.

싸이 또한, “한국에 온 걸 환영한다. 세비야FC와 만날 수 있게 되어 나 또한 기쁘다”라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세비야FC는 한국에서 다양한 스타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문화 체험과 특별한 추억 쌓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스포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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