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서울 E) 이재익이 24일 2022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홍콩전에 선발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본인 커리어 최초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재익은 2019년 10월 A대표팀에 최초 발탁된 후 지난 3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승선에 이어 이번 EAFF E-1 챔피언십까지 A대표팀에 소집된 지 세 번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A대표팀 데뷔전에서 이재익은 안정적인 수비와 왼발을 활용한 특유의 빌드업 능력으로 대표팀이 홍콩 대표팀을 상대로 3-0 대승을 이끄는데 일조했다.  

A매치 데뷔전이자 서울 E 소속 최초 A대표팀 선수로 출전한 이재익은 “대한민국과 서울 E를 대표하여 경기를 뛸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오늘 경기가 4시에 열려 덥고 습했으나, 대표팀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서로 도와주려고 최선을 다해 이길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린 뒤 서울 E에 복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팀이 반등을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울 이랜드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