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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콜린 벨 호가 대만을 상대로 100% 전력을 가동한다. 지소연, 이민아 등 에이스가 총출동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일본 이바라키현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대만을 상대로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3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앞서 치른 2경기에서 11패를 기록한 한국은 현재 3위에 랭크돼이다. 선두 일본(승점 6)과 승점 차이가 3점으로 우승 도전은 좌절됐다. 그러나 한국은 마지막 대만전을 통쾌한 승리로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단 각오다.

한국은 킥오프를 1시간 앞두고 최종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효주와 최유리, 강채림이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끌고, ‘에이스지소연과 이민아, 장슬기가 중원에 선다. 4백은 이영주와 임선주, 홍혜지, 김혜리가 지키며, 골키퍼 장갑은 2경기 연속 윤영글이 낀다.

벨 감독은 지난 2차전 선발 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조소현 대신 이민아를 투입하며, 딱 한자리에 변화를 줬다. 벨 감독은 2차전을 마친 뒤 우리(대표팀)는 지소연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소연은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한국의 공격을 이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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