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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인천 유나이티드(인천) 사무국 임직원이 무더운 여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꿈드림 봉사단’이 28일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구단이 29일 밝혔다.

인천은 2019년부터 4년째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사랑의 빨간밥차’와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행사 등을 지원해 왔다.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가능해진 올해부터는 월 1회 이상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천 지역 소외계층 및 인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낮 기온 32도가 넘어간 이날 구단 사무국 임직원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 설치 및 무료급식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단 전달수 대표는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인천이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300만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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