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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K리그 구단 최초로 경남 FC가 기획·제작 지원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이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4일, ‘버티고, 슛’ 티저 영상이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공개됐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버티고, 슛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첫 편을 선보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2는 연패에 빠진 고슛FC를 구원하기 위해 감독과 전략강화팀, 그리고 선수 에이전트간 두뇌싸움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겼다. 특히 구단의 핵심인 전력강화팀을 표현하기 위해 오디션을 거쳐 배우를 선발했고, 극적인 요소와 재미를 위해 허구의 내용도 가미했다.

출연 배우진도 시즌1보다 화려해졌다. 전력강화팀 강화부장 강한석 역할에는 뉴하트·식객·펜트하우스2 등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 강지운이 맡았다.

이밖에도 방송과 연극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준상(양치상 에이전트), 서정식(정호영 감독), 데이빗(비토르 선수) 등이 출연한다. 시즌1에 이어 박문성 해설위원이 출연하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경남 선수단이 특별 출연한다.

박진관 구단 대표이사는 “경남이 웹드라마를 통해 K리그 콘텐츠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 최근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만큼, 시즌1에 뒤이어 ‘버티고, 슛 시즌2’를 준비했다. 웹드라마 콘텐츠를 이어가 경남이 스포츠 뉴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웹드라마를 제작한 경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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