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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김승규가 승부차기까지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잠시 후인 6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스타디움 974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을 앞두고 있다. H그룹 조별 리그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이번에는 FIFA 랭킹 1위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또 한 번 이변을 꿈꾼다.

상대의 강력한 공격력을 고려한다면, 최후방을 책임질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이 중요하다. 김승규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김승규는 경기 전 플래시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괜찮다”라고 말한 후, “6개월 전 친선 경기에서 대량 실점했던 게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브라질전을 한번 치러봤으니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다. 승부차기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무력화시킨 후 한 골 승부를 보거나 승부차기까지 끌고가는 끈질긴 면모를 보여야 한다. 일단은 버티는 힘을 보여야 할 경기다.

(베스트 일레븐)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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