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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샬리송이 월드컵에서 당한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히샬리송이 부상 경과를 토트넘에 보고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현재, 최소 한 달간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히샬리송은 10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브라질-크로아티아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나, 불편함을 참고 84분간 뛰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 애스턴 빌라전,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7일 FA컵 포츠머스전을 앞두고 있다. 바쁜 일정에 히샬리송의 부상에 타격이 크다.

이미 토트넘은 주포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 전 안와골절을 당한 후 월드컵에 참가했고, 아직 완치까지는 시간이 남았다.

해리 케인은 11일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8강 프랑스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팀의 1-2 패배를 바라만 봐야했다. 월드컵 탈락 후 토트넘으로부터 일주일간 휴가를 받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복할 시간이 팔요하다. 이런 가운데 대체 자원인 히샬리송의 부상은 아프다.

한편, 손흥민은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잉글랜드로 출국했다. 카타르에서 돌아온 후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에 복귀한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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