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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가 선수의 바이아웃을 인상하길 원한다.

영국 90min은 15일(한국 시간) “김민재는 현재 계약상 대략 4,500만 유로 바이아웃이 설정돼 있다. 나폴리는 유럽 엘리트 팀으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이를 두 배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월드컵에서도 활약하면서 주가가 치솟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등이 그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2020년에도 김민재 영입을 한 차례 노린 바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비롯해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과 재계약을 할 수 있따고 확신한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파리 생제르맹 등의 팀이 주시 중이다.

한편,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은 지키기 어렵다고 예상하는 분위기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2023년 여름 그를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나폴리는 세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전례 없는 순항 중이다.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3승 2무, 무패로 승점 41이다. 2위 AC 밀란과 승점 차는 8로 벌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하기도 했다. 나폴리는 2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맞붙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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