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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긴 리오넬 메시가 넉넉하게 휴가 기간을 부여받은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이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메시는 오는 1월 3일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대회 골든볼(MVP)까지 거머쥐며 생애 최고의 나날을 만끽하고 있는 메시는 현재 고향인 로사리오에 가족들과 함께 머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2023 프랑스 리그1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재개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28일 스트라스부르전, 1월 1일 RC 랑스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5점 차 2위로서 파리 생제르맹을 추격하고 있는 랑스와 대결은 파리 생제르맹 처지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가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완전하게 기량을 되찾아 하반기 팀 성적에 기여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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