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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김판곤 감독이 팀 훈련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베트남과 싱가포르전을 관전하기 위해서였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는 13(현지 시간)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아세안 축구 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B3위에 올라있는 말레이시아(21, 승점 6)는 최종전에서 싱가포르를 반드시 꺾어야 다음 라운드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말레이시아의 최종전 상대 싱가포르는 지난 30일, 베트남을 상대로 한 3차전에서 극도의 수비 전술을 펼쳤고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김판곤 감독은 최종전 상대인 싱가포르를 탐색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매체 ‘NSTP(New Straits Times Press)’30김판곤 감독이 훈련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일까라면서 김판곤 감독은 오늘 진행된 팀 훈련에서 볼 수 없었다. 싱가포르를 분석하고자 베트남과 싱가포르의 경기가 펼쳐지는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으로 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 27일 베트남을 상대로 0-3 패배를 당한 뒤 오늘 경기를 분석해 다음 경기를 위한 교훈으로 삼겠다라며 싱가포르전 승리를 통해 반드시 만회하겠다고 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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