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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선수 몸값을 전문적으로 계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현 시점에서 포지션별로 시장가치가 최고점인 11명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꾸려 공개했다. 돈 냄새가 풀풀 나는 스타팅이 완성됐다.

투 톱은 역시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였다. 몸값 세계 랭킹 1위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으나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킬리안 음바페의 현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약 2,447억 1,720만 원)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 중인 엘링 홀란드가 1억 7,000만 유로(약 2,311억 2,180만 원)로 뒤를 이었다.

2선엔 비니시우스-주드 벨링엄-페드리-부카요 사카가 차례로 섰다. 자신의 몸값이 최소 1억 유로(약 1,359억 5,400만 원)는 되는 스타들이다. 이 정도는 돼야 ‘시장 가치 월드 B11’의 포워드나 미드필더 부문에서 한 자리를 꿰찬다. 

수비 라인엔 좌측부터 알폰소 데이비스-요슈코 그바르디올-후벵 디아스-아치라프 하키미가 섰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디펜더와 골키퍼 라인에서 가장 비싼 이들은 센터백인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후벵 디아스였다. 이들의 몸값은 똑같이 7,500만 유로(약 1,019억 6,550만 원)로 추산됐다.

‘시장가치 B11’을 소속팀 기준으로 보면, 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시티·레알 마드리드가 각 2명, 바르셀로나·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스널·바이에른 뮌헨·RB 라이프치히가 각 1명이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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