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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에 입단한 아마노 준이 원 소속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통해 K리그에서의 도전에 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전북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울산 현대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아마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아마노는 이번에는 전북에서도 임대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도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노가 두 시즌 연속으로 임대 이적 형식으로 K리그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아마노는 이 자리를 통해 전북으로 임대 이적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마노는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아직 내 퍼포먼스에 납득할 수 없엇다”라며 “한 단계 어려운 환경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내가 생각하는 모습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결심했다. 모든 경험을 언젠가 마리노스에 화원할 수 있도록 1년 더 한국에서 도전을 계속하기로 했다”라고 임대 이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마노는 전북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새 팀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아마노는 “전북은 우승을 많이 하는 팀인데다 AFC 챔피언스리그에도 항상 진출하는 팀이라 일본에서 뛸 때부터 잘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즌 우승과 베스트 일레븐 수상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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